스페이스X 미국 주식 사는 방법 비상장 성장주 ELF 투자로 부자되기

스페이스 X는 일론머스크의 인류 화성 이주의 한 프로젝트로 우주위성 로켓 관련 회사 중 독보적 1위 회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주식은 직접 투자를 할 수가 없으나 최근 스페이스 X에 간접 투자 할 수 있는 ETF, ELF가 미국에 상장되어 투자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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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Destiny Tech100 'DXYZ'

스페이스 X는 아직 상장한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투자를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ETF상품으로 간접 투자를 할 수 있는데요.

 

바로 Destiny Tech100 티커로는 'DXYZ'라는 종목이며 티커 검색을 통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으며 뉴욕 증권 거래소 'NYSE' 상장되어 있습니다.

 

DXYZ 주가 현황 (출처:인베스팅닷컴)

 

상장은 3월 26일 하였으며 상장 후 23달러 시작으로 엄청난 포퍼먼스를 보이며 현재 100달러로 폭발적인 상승을 하고 있으며 상장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품이라 기술적 분석은 의미 없는 구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렇게 높은 상승을 하는 이유는 해당 종목에 포함된 비상장 종목들이 아주 유명하고 트렌디한 종목들이 많이 포함된 것이 아닌가 생각되며 어떤 포트폴리오로 운영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XYZ 포트폴리오 세부정보

 

Destiny Tech 100 홈페이지

 

DXYZ는 상위 100위 고성장 기술 기업으로 설계되었다고 하며 해당 포트폴리오에 포함 조건은 미국 최고의 기관 투자자의 심사를 받고 있으며 주요 건강 지표를 충족해야 한다고 합니다.

 

연간 관리비는 2.5%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지만 비상장 기업에 투자하고 싶지만 못하는 분들께는 그래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포트폴리오 세부 정보

 

 

DXYZ 포트폴리오 구성

포트폴리오 구성 회사는 총 23개사로 아래와 같이 운영되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100개 기업까지 늘려간다고 합니다.

Space X	34.6%	Brex	4.0%	ClassDojo	3.0%	Instacart	2.0%
Axiom Space	9.7%	SuperHuman	4.0%	Relativity Space	2.7%	Chime	1.9%
Boom Supersonic	4.6%	OpenAI	3.8%	Stripe	2.6%	Public	1.5%
Epic Games	4.0%	Revolut	3.4%	AtoB	2.4%	Jeeves	1.4%

 

Impossible Foods	1.3%	Discord	1.2%	Klarna	1.2%	Automation Anywhere	0.9%
Plaid	0.5%	Bolt Financial	0.3%	Flexport	0.2	Cash Equivalents	9.1%

 

스페이스 X의 비율이 34.6% 압도적으로 높은 것을 보실 수 있으며 투자하고 싶으셨던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요즘 핫한 OpenAI 3.8%, 에픽게임즈 4.0%, 디스코드 1.2% 등 다양한 성장주를 담고 있습니다.

 

 

DXYZ 포트폴리오 자격 기준

Destiny Tech 100에 포함될 가격을 얻으려면 다음과 같은 건강 지표를 충족해야 한다고 합니다.

• 미국 기관 투자자의 심사: 유명 기관 투자가들로부터 5천만 달러 이상 모금 했을 것.
• 건전한 청산 선호 비율: 회사의 뛰어난 우선주 청산 우선권은 현재 시가총액에 비해 건전할 것.
• 부담스러운 재무 구조나 과도한 부채가 없을 것
• 불투명한 외국 법적 구조가 없을 것.
• 높은 이직률이나 문화적 건강 위험 신호가 없을 것: 18개월 동안 이직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았거나 문화적 문제가 없어야 함.

 

DXYZ 투자 리스크

회사의 직원은 8명으로 운영이 되며 유명한 성장주 기업들을 날고 긴다 하는 펀드 회사들이 아직도 상장을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런 상품이 출시된다는 것이 약간 의심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시가 총액은 현재 1조 원으로 아직 규모가 작고 ELF 상품으로 원금 보장이 안 되는 상품이라는 점 꼭 명시하고 계셔야 합니다. 최근 홍콩 ELS 사건을 많이들 뉴스에서 접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시총을 키워 한탕하고 휴지 조각이 될지 리스크가 상당한 기업으로 볼 수 있으며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